재벌집 막내아들
10년간 충실히 일해온 직원이 횡령 누명을 쓰고 고용주들에게 살해당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는 과거, 정확히는 1987년에 눈을 뜬다.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바로 그 재벌, 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열 살짜리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그는 회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를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10년간 충실히 일해온 직원이 횡령 누명을 쓰고 고용주들에게 살해당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는 과거, 정확히는 1987년에 눈을 뜬다.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바로 그 재벌, 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열 살짜리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그는 회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를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1945년 경성. 암울한 식민지 시대, 태상은 고위 관료의 실종된 애첩 명자를 찾아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한편 채옥은 10년 전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두 사람은 함께 의문의 옹성병원에 잠입한다. 그곳에서 일본군이 ‘나진’이라는 기생충을 이용해 끔찍한 인체 실험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채옥의 어머니가 그…

남자에게 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연예계 전문 변호사와, 과거의 트라우마로 여자를 병적으로 믿지 못하는 한국 최고의 인기 배우가 운명적으로 마주친다. 둘 다 사랑에서 아무 의미도 찾지 못하지만, 우연한 오해와 사건들이 겹치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데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 얽히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만나 20년 넘게 깊은 우정을 이어온 세 여자, 차미조·정찬영·장주희의 이야기. 마흔을 앞둔 세 친구는 삶과 사랑, 그리고 상실을 함께 겪으며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서로의 곁을 지킨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찬영을 위해, 세 친구는 그저 슬퍼하고만 있지 않고 찬영에게 남은 시간을 가장 찬란하고 행복하게 채워주기 위한 특별한…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을 다투던 라이벌이었던 여정우와 남하늘은 훗날 둘 다 성공한 의사가 된다.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였던 여정우는 의문의 의료사고에 휘말리며 빚더미에 앉게 되고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한편, 오로지 공부와 일에만 매달려 살아온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남하늘은 억울한 상황들이 겹치고 만성 번아웃과 건강 악화에 시달리다, 수술 이후 결국 우울증 진단을 받는다.

같은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내세우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격렬하게 부딪히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유미(배수지)는 사소해 보이는 거짓말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며, ‘안나’라는 전혀 다른 정체성을 갖게 된다. 성공한 벤처 사업가 지훈과 결혼해 화려한 삶을 얻지만, 그녀의 과거 진실을 아는 진짜 현주가 다시 나타나 압박해오면서 곧 위기에 처한다…

스타 기자와 삼류 기자, 그리고 코드네임 ‘힐러’로 불리는 한 남자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사건을 계기로 서로 얽히게 된다.

빚에 쫓기는 20대 남성 혁준은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발견한다. 시급은 최소 평균의 50배. 조건은 단 하나,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는 것—하지만 살아남으면 다음번엔 더 많이 벌 수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한 그는 오늘도 그 일을 다시 받아들인다.

노지욱은 중앙지검 검사였다가 개인 변호사로 전업하게 된다. 그는 부모님과 첫사랑에 얽힌 어린 시절의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 어린 시절 태권도 선수였던 은봉희는 살인 용의자가 된 사법연수생이다. 은봉희와 노지욱 두 사람 모두 어느 살인범의 표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