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증권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35세 베테랑 조사관 홍금보는 수상한 자금 흐름과 한민증권과 연루된 비밀 비자금 장부를 추적한다. 수사를 위해 그녀는 스무 살 여동생 홍장미의 신분으로 위장해, 고졸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다. 여직원 기숙사 301호에 입주한 금보는 사장 비서 고복희 등 동료들과 부대끼며 치열한 여의도 금융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좌충우돌 적응기를 펼친다.

증권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35세 베테랑 조사관 홍금보는 수상한 자금 흐름과 한민증권과 연루된 비밀 비자금 장부를 추적한다. 수사를 위해 그녀는 스무 살 여동생 홍장미의 신분으로 위장해, 고졸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다. 여직원 기숙사 301호에 입주한 금보는 사장 비서 고복희 등 동료들과 부대끼며 치열한 여의도 금융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좌충우돌 적응기를 펼친다.

돈만 있으면 임금의 자리마저 살 수 있다는 조선 최대의 상단 ‘용천루’에 심부름꾼 견습생으로 들어간 네 청춘 남녀. 저마다 숨겨둔 속내와 사연을 품은 이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소설가의 꿈을 접고 글쓰기를 포기한 채 국문과 교수가 된 허문오는 제자 이강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지도하기로 한다. 이강의 글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흐리며 위험한 방향으로 치닫고, 허 교수마저 그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면서 둘의 수업은 걷잡을 수 없는 혼돈으로 치닫는다.

권세가의 안주인인 조씨 부인은 사촌이자 조선 최고의 난봉꾼인 조원에게 위험한 내기를 제안한다—정절로 소문난 과부 희연을 유혹하라는 것. 조원이 희연에게 접근하며 단순했던 내기는 진짜 사랑으로 변해가고, 인물들의 관계는 파국과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은 일도 연애도 지친 상태다. 까칠한 상사 강시우와 얽히게 되지만, 날 선 말투 뒤에 숨겨진 다정함을 발견하며 뜻밖에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반복되는 출퇴근길과 회사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 지난 연애의 실패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버팀목이 되어간다. 처음엔 가시 돋치고 방어적으로 보였던 두 사람이…

궁궐 동궁에서 왕실과 세자들에게 불행과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벌어지자, 왕은 귀신을 베는 무사 구천과 혼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을 궁으로 불러들인다. 왕은 두 사람이 연못 귀신의 저주를 풀고 30년 전 궁 안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 이들은 곧 이 비극과 저주의 근원이 단순한 귀신의 소행이 아니라, 30년…

묘향산의 구미호 은호는 수백 년간 인간이 되기 위해 수련해 왔지만, 아홉 번째 꼬리가 돋아나려는 순간 마음을 바꾼다. 한 축구 선수를 만나며 그녀의 삶은 전환점을 맞이하고, 그 만남은 두 사람의 운명을 모두 바꿔놓는다. 서로 다른 세계가 부딪히며, 두 사람은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한다.

서울중앙지검 검사 고은새는 대형 범죄 조직을 수사하던 중 폭발 사고에 휘말려 머리를 다치고 기억을 잃는다. 기억을 잃은 은새 앞에, 그 조직과 얽힌 어두운 과거를 지닌 전직 복서이자 코치인 장태하가 나타난다. 과거의 인연 때문에 태하는 ‘남자친구’를 자처하며 은새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시작하고, 둘은 묘한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처음엔 태하를 의심하던 은새지만 점차…

10년째 연애 중인 커플의 편안한 관계가 예상치 못한 감정에 흔들리는, 현실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로맨스. 일곱 살에 처음 만나 스물여섯에 연인이 된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는 어느새 10년째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은 시간의 무게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서서히 식어간다.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 버티던 팀장 ‘공은태’. 하지만 로또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13억 원의 당첨금을 품고 완전히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오피스 드라마.